신영전자통신(대표 김성식)은 통신망 바이러스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보안스위치 ‘토파즈’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군은 네트워크, 보안, IP-PBX가 통합된 국내 최초의 L3 보안 스위치다. 기존 L2 보안 스위치의 네트워크 보안 기능에 IP-PBX와 L3 스위치 기능을 추가해 안전한 차세대 업무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대량의 트래픽에도 원활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탐지되거나 차단된 PC는 네트워크에서 분리해 악성코드의 전파 및 DoS(서비스거부)공격의 경유지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매년 침해 위협으로 분류된 20여개의 바이러스에 대해 필터링을 적용함으로써 침해 위협에 대한 감염을 방지하고, 관리자가 원하는 IPS 룰셋을 적용할 수 있다. 또 관리자가 업무용 트래픽과 통신기기를 등록해 손쉽게 트래픽 관리를 할 수 있다. 사내망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토파즈 시리즈는 △L3 보안스위치 ST3324 △PoE 보안스위치 ST3324 PoE, ST3224 PoE △48포트 보안스위치 ST 3348G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02)445-7722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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