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은 2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인포섹은 이날 ‘급변하는 IT환경 하의 정보보호 미래 과제와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스마트폰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등의 기술 동향을 발표했다.
신수정 인포섹 사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특히 스마트폰, 클라우드, 프라이버시를 아우르는 분야에서 신규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융복합 보안 서비스를 선도하는 정보보호 대표기업으로서 지속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인포섹은 개인정보검색관리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인 ‘이글아이’를 정식으로 발표하며,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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