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홀딩스가 국내 태양전지 생산량 2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신성홀딩스는 최근 충북 증평 태양전지 공장에서 50㎿ 3기 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회사는 3기 라인 가동으로 연 150㎿의 생산량을 확보하게 돼 국내 태양전지 생산량 부문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3기 라인은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겨 6월 초부터 조기 가동에 들어간 상태다. 1일 기준 10만장의 생산량을 보이고 있으며 7월부터 11만장으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신성홀딩스는 2008년 10월 50㎿ 1기 라인 준공 이후 약 1년 8개월만에 생산량을 3배로 증가시켰으며 태양전지 효율면에서도 17%에서 18% 이상의 고효율 태양전지를 양산해 최단기간 공장 준공과 효율 향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완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에 집중해 해외시장 수출 비중을 70% 이상으로 높여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주 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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