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대구지역 초등학교에 영어교사 보조로봇이 배치된다.
대구시는 최근 정부의 2010년 서비스로봇 시장검증 시범서비스 사업에 영어교사 보조로봇 시범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어교사 보조로봇 시범사업은 대구시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지능로봇사업단을 주관기관으로 대구시교육청, 유진엠에스, 아이비즈아카데미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15억원(지경부 5억원, 대구시 5억원, 대기시교육청 5억원)을 투입, 대구지역 20개 초등학교에 2대씩의 로봇을 배치해 영어교사의 보조역할을 수행하게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로봇산업딘흥원 유치 이후 지역에 로봇붐을 일으키고, 초등학교를 로봇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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