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에 방범 등 공공 u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대규모 와이파이존이 구축됐다.
24일 인천경제청은 송도지구에 다양한 U시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비쿼터스 시범도시 1단계 조성사업’이 완료,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송도지구 11개 공구의 U시티 사업 가운데 정주 인구가 가장 많은 2공구(시가지 조성단지)와 4공구(지식정보단지)에 사업비 28억원을 들여 지난해 말부터 이달까지 6개월간 추진해온 것이다.
IFEZ는 이로써 국내 최대 규모인 2885㎡(80만평) 지역에 와이파이(Wi-Fi)존을 구축, 이를 기반으로 물체의 특징과 색깔·번호·방향 등을 자동 인식해 검색한 후 실시간 영상을 전송하는 차세대 지능형 방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로 차량 뺑소니 추적, 미아찾기 등이 한결 쉬워져 송도지구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이 가능해질 것으로 IFEZ는 기대했다. 또 주민과 방문객에게 가장 가까운 주차장 정보와 버스 정류소의 버스 도착 알림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위치정보 서비스는 인천경제청 홈페이지(www.ifez.go.kr)에서 회원 가입한 후 응용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이용할 수 있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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