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IT교육지원 캠페인] 참여업체- 현대정보기술

 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은 ‘도전과 혁신’으로 유비쿼터스 시대를 선도하는 창조적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물론이고 산업과 사회간접자본(SOC), 의료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 올해는 ‘변화와 혁신의 가속화’를 화두로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사업모델 발굴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우선 시스템통합(SI)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를 통한 솔루션 자산화에 집중,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IT서비스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기틀도 함께 다진다는 전략도 병행 중이다.

 이 회사는 금융분야 글로벌 솔루션화와 더불어 우수한 솔루션을 발굴, 다양한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기존의 경쟁우위 사업 외에 그린IT,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사업 등 차세대 성장동력도 만들어 낸다는 각오다. 이외에도 컨버전스 수요가 잇따를 것으로 판단해 이를 위한 방법론 및 서비스 사업모델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터뷰-이영희 사장

 “정보기술(IT) 서비스 산업은 제조, 물류, 금융 등 모든 분야에서 IT와 산업 전문 지식을 융합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미래 정보사회의 꽃으로 평가되는 중요한 핵심 산업이라고 할 수 있죠.”

 이영희 사장은 ‘미래를 한 발 앞서 준비하자’라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이 사장은 “급변하는 IT시장 환경과 기술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미래와 시장을 전체적으로 내다볼 수 있는 통찰력이 중요하다”면서 바쁜 하루 일과 중에도 신문을 빠뜨리지 않고 주요 기사를 체크하고, 스크랩하며 정보를 습득한다고 했다.

 그는 “무엇보다 청소년기에 정확하고 유용하게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매체가 신문이며, 특히 IT산업과 떼어서는 생각할 수 없는 생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학생들이 관련 지식을 쌓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문을 통해 우수한 인재가 창조적인 시각으로 큰 꿈을 키우고 IT산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또 “도전정신으로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갈 수 있는 자신감과 눈 앞의 주어진 일보다 더 큰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리더십 또한 정보력과 통찰력에서 비롯된다”면서 “지속적으로 신문을 이용한 교육을 통해 세계와 경쟁하는 멋진 인재로 성장하고 IT서비스 산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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