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매직스테이션’은 지난 1994년 첫 출시 이래 현재까지 줄곧 국내 데스크톱PC 시장에서 1위를 지켜온 국내 대표 PC 브랜드다. 매직스테이션은 ‘매직’(magic)과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의 합성어로 마치 마술과 같은 고급 기능을 갖춘 고성능 컴퓨터를 의미한다.
삼성전자는 매직스테이션이 국내 시장 1위로 발돋움한 이래 매년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면서 국내 데스크탑 PC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1980년대 초, 8비트 ‘SPC’ 시리즈를 출시하며 PC 시장에 진입한데 이어 1989년에 ‘그린컴퓨터’로 조립PC 시장 중심의 국내 PC시장 구도를 바꿔놓은 것. 이후 매직스테이션 브랜드를 통해 굳건히 국내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매직스테이션의 1위 수성 비결은 다양한 제품군 확보에 있다. 실제 매직스테이션은 일반사용자를 위한 보급형PC부터 게임마니아를 위한 고사양 PC, 본체와 모니터가 하나로 합쳐진 일체형PC까지 다양한 매직스테이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된 2010년형 매직스테이션 DM-Z250 시리즈는 프리미엄 디자인에 강력한 기능과 친환경적인 특장점까지 갖춘 최신 기술 집약의 고성능 제품이다.
붉은색 계통 LED의 세련된 조화가 돋보이는 ‘MZ250’의 프리미엄 디자인은 집 안과 사무실 안 어느 장소에서라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최신 기술을 접목한 것도 DM-Z250의 자랑이다. 매직스테이션 DM-Z250는 2010년형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7을 탑재하는 등 최신 주력 기술을 모두 갖췄다. 슬림한 디자인뿐 아니라 차세대 그래픽카드 채용으로 더욱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제공한다. HDMI포트로 HDTV와 연결도 쉬워 고선명의 HD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20가지 메모리카드와 호환이 가능한 멀티 카드 슬롯 장착으로 디지털카메라나 캠코더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데이터 저장과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전력저감 기술과 친환경 부품을 채택,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유럽연합(EU)의 ‘특정 유해물질 사용 제한 지침’(RoHS)에 따라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 부품 대신 친환경 부품소재와 공정기술을 사용했고 대기전력 저감 프로그램으로 대기전력 1W를 달성해 정부가 제시하는 에너지 절약형 제품 기준에 부합시켰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다양한 PC 환경을 고려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최신형 제품군을 출시하여 국내 PC 시장 1위 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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