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행 시즌이다. 여행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요즘엔 대용량 보조배터리도 여행 필수 준비물이다. 디카, 휴대폰, PMP 등 챙겨갈 휴대용 디지털기기가 많은 탓이다. 스마트폰 하나만 하더라도 음악이나 동영상을 감상하고 게임 등 갖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전부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 블랙홀`이 된다.
일반 휴대폰처럼 배터리를 갈아 끼울 수 없는 내장형 제품들도 아이폰을 포함해 꽤 많다.
마음 편하게 배터리 걱정 없이 이것 저것 사용하고 싶다면 5000mAh이상의 대용량 보조배터리가 제격이다. 아이폰을 포함한 각종 휴대폰, 게임기, 면도기,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휴대기기엔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아이폰을 4번 이상 충전하고도 남는 매머드급 보조배터리 2종을 소개한다.
▶이 제품 최저가 쇼핑몰☞☞☞SHOOP(www.shoop.co.kr)
◆아이코스 i-5200=크기는 작지만 용량이 5200mAh나 된다. 다양한 제어 기능을 갖춘 스마트 배터리다. 오작동, 과부하, 방전 쯤은 알아서 막는다. 일례로 배터리에 연결된 기기에 문제가 있을 때 스스로 전원공급을 끊어준다. 여느 배터리처럼 충전할 때 뜨거워지지 않는다. 크기 93.5 x 42 x 22mm, 무게 126g. 일반가격 5만9천8백원. SHOOP(http://www.shoop.co.kr)에서 초특가 판매중이다.
◆아이맥스 파워팩=용량 5,000mAh. 크기는 아이폰과 비슷하다. USB 단자 아래쪽에 충전상태 표시 LED가 달려있으며 USB 단자 마개가 있어 먼지를 막을 수 있다. 전원차단 회로가 들어있어서 전원을 꺼 넣으면 방전을 막아준다. 크기 72 x 99 x 18mm, 무게 140g. 소비자가 5만9천8백원. SHAAP(http://www.shaap.co.kr)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