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가 자주 멈추는 가운데 월드컵이라는 변수가 트위터 사고를 더 잦게 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진폴 코자티 트위터 엔지니어는 트위터엔지니어 페이지에 “서비스가 몇 번이나 멈춰 고통 받던 트위터가 엄청난 월드컵 관련 트래픽 때문에 또 다시 멈출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번 주 트위터 문제는 과부하 걸린 내부 네트워크 때문“이라며 ”트위터는 부하를 재분배하기 위해 두 배의 용량을 마련하는 등 트래픽을 수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수많은 사람들이 월드컵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기 위해 트위터에 방문함에 따라 트래픽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
실제 CNN닷컴의 트위터에는 첫 게임동안 30만개 이상의 트위츠가 등재됐다. 한 시간에 15만개 꼴로 트위츠가 올라온 것이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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