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영화서비스업체 소닉솔루션은 2일(현지시각) 영상코덱업체 디빅스를 3억2300만달러(약 3884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소닉솔루션은 디빅스의 주식을 주당 3.75달러(약 4500원)에 사고 디빅스 주식 1주당 소닉의 보통주 0.514주를 교환할 계획이다. 이를 2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41%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거래는 오는 9월 마무리될 전망이다.
디빅스의 비디오 인코딩과 콘텐츠 보호 기술은 3억대가 넘는 전자 기기에 채택돼 있다.
현재 ‘시네마나우’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유통 사업을 하고 있는 소닉은 이번 인수를 통해 “인터넷 기반 콘텐츠 유통 모델을 확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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