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대표적 로봇행사인 ‘울산창작발명로봇경진대회’를 전국 규모로 확대한 ‘2010 UCI 전국로봇경진대회’가 오는 7월 열린다.
울산광역시는 로봇에 관한 일반대중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청소년 및 학생들의 로봇분야 과학영재 발굴을 목적으로 ‘2010 UCI(Ulsan Creative Invention) 전국로봇경진대회’를 오는 7월 2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대회 종목은 경기 부문의 ‘미션로봇’ ‘서바이벌 로봇’ ‘포터 레이싱’ ‘휴머노이들 허들’ 과 창작 부문의 ‘창작발명로봇’ 등 5개 종목이다. 울산시는 전국에서 1000여개팀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교육과학기술부·지식경제부 장관상, 울산광역시장·울산교육감상 등 시상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대회 참가는 www.ripc.org/ulsan 또는 http://ukipa.org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달 말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