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 및 경인지방노동청과 함께 기업들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중소(중견)기업 계약형 인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과 각 대학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양성, 공급하는 사업이다. 중기센터는 올해 이 사업을 통해 포천 경복대, 평택 국제대, 시흥 경기공업대에서 대학별로 30명씩 모두 90명의 맞춤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별 교육 과정은 경복대의 경우 정보시스템 관리 전문가 양성 과정, 경기공업대는 생산자동화 전문인력 양성 과정, 국제대는 자동차 부품분야 품질검사 전문기술 인력 양성 과정이 개설된다. 각 교육과정은 6월말부터 9월초까지 대학별로 진행되며, 수료한 학생들은 이 사업을 통해 구인에 나선 30여개 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중기센터와 경인지방노동청은 사업 참여 학생들에게 교육비 및 교재비 전액과 함께 20만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원=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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