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는 최근 지식경제부, 대전시 등과 3자간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서비스·국방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전략산업육성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총 16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시제품제작지원사업 △제품고급화지원사업 △디자인개발지원사업 등 총 8개 사업을 통해 50여개 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벤처기업 평가를 거쳐 이달 말 지원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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