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재생 최적화, 1일까지 예약 구매 실시
한국노키아는 노키아 ‘익스프레스뮤직5800’의 후속작인 ‘X6’을 다음달 초 KT를 통해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을 표방하고 있는 X6은 3.2인치 풀터치 화면, 16GB 메모리, 와이파이(Wi-Fi), 칼 자이즈 렌즈의 500만화소 카메라 등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16대 9 와이드스크린과 TV아웃 기능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특히 음악 재생에 강점을 가진 스마트폰으로 35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음악 재생이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가 탑재됐다고 한국노키아 측은 설명했다.
다음달 1일까지 KT 폰스토어(phonestore.show.co.kr)에서 예약 구매가 실시되며 판매가는 59만5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됐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