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터넷이 유선에서 무선으로 빠르게 옮아가는 가운데 모바일 광고 시장도 예상보다 빨리 개화할 전망이다.
26일(현지 시각) 시장조사 업체인 ABI리서치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휴대폰 이용자 가운데 27%가 모바일 광고를 접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 2008년 동일하게 실시했던 조사에서 나타났던 21%와 비교하면 더 높아진 수준이다. 닐 스트로더 이사는 “모바일 광고를 클릭하는 것은 점점 더 일상적인 일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은 타겟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바일 광고에 더 큰 관심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ABI리서치의 조사에서는 현재 전체 휴대폰 이용자중 28%가 최소 하루 한번꼴로 모바일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으며, 모바일 쿠폰 등 이벤트 광고에 응답하는 비율도 45%로 종전보다 크게 늘어났다.
서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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