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분기 온라인 지급결제 규모가 2000억위안(약 36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25일 현지 외신 및 시장조사업체인 아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중국 내 온라인 지급결제액은 2121억위안(약 38조7300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93.5%나 급증한 수준으로, 중국 인터넷 쇼핑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 내에서는 최근 온라인 지급결제 산업도 본격 활성화하는 추세다. 알리바바그룹의 알리페이가 전체 지급결제 시장의 47.1%를 점유하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뒤를 이어 텐센트의 자회사인 텐페이가 20.4%를 차지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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