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주인공 내한, 다음 회원 단독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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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내한하는 영화 ‘이클립스’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남녀 주인공들이 한국을 찾는다. 오는 7월 트와일라잇의 세번째 편인 ‘이클립스’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영화 이클립스의 주인공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가 참석하는 대규모 국내 팬미팅 행사에 다음 회원을 초대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을 사랑하는 인간 소녀 ‘벨라’역을 맡아 열연했다. 테일러 로트너는 늑대인간 ‘제이콥’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팬미팅에 참여하려면 오는 30일까지 다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클립스 주인공을 만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다음은 추첨을 통해 200명(동반 1인 포함, 총 400명)을 팬미팅에 초대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31일에 발표한다. 팬미팅은 내달 3일 오후 9시부터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며 다음 tv팟을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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