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에스(대표 박찬중)가 지문인식 사업 진출을 위해 실리콘디스플레이(대표 장진)에 12억원을 투자한다.
코디에스는 이번 투자로 실리콘디스플레이 지분 12%를 취득하며, 이 회사의 지문인식 센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게 된다.
경희대 장진 교수가 지난 2000년 설립한 실리콘디스플레이는 TFT-어레이, 광센서, 이미지 센서, 박막증착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다음달 용인 공세지구에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실리콘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지문인식센서는 TFT기술을 적용해 인식률이 크게 향상되고 생산원가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지문인식분야의 내수시장은 올해 1548억원, 세계시장은 13억달러에 달한다.
배일한기자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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