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매출 88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66억원을 뼈대로 하는 1분기 실적을 17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89억원보다 조금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 와 152% 상승하며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특히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해외매출은 올해 1분기에도 상승하며 전체 매출 중 47.59%인 42억원을 기록하는 등 국내와 해외 매출의 균형적인 실적 분포를 보였다. 회사 측은 실적 증가 요인으로 스페셜포스가 국산 게임 최초의 프로리그 개최 및 e스포츠 활성화 등으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고, 해외시장 확대전략에 힘입어 현재 30여개국에 서비스되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기 때문으로 꼽았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사장은 “퀘이크워즈온라인을 비롯해 올해 선보일 신작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활발한 해외진출을 통해 매출 신장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게임사업 확대와 출시를 앞두고 있는 교육용 기능성 콘텐츠 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성 도모 및 비즈니스 모델 다변화를 이뤄 올해 드래곤플라이가 제2의 도약을 이루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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