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T-스토어에 출시한 게임 ‘왕비호맞고’가 5개월 만에 유료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이 게임은 개그맨 윤형빈(왕비호)이 ‘네티즌의 안티이자 맞고계의 안티’로 거듭나도록 하는 구성돼 있다. 단순하게 맞고를 치는 방식에서 벗어나 캐릭터의 기본 정보를 2가지 모드에서 공유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갑형 사장은 “기존 맞고의 게임 방식에서 벗어나 특정 캐릭터를 내세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면서 “지난 5개월간 안정된 다운로드를 유지했으며 최근의 오픈마켓의 폭발적인 시장에 힘입어 다운로드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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