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색 아이디어로 탄소저감 활동에 나섰다. LG전자 창원공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매주 2회씩 ‘추억의 도시락’을 점심식사 메뉴로 제공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추억의 도시락 제공으로 연간 약 1200㎏의 탄소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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