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인 이웨이파트너즈(대표 김병익)는 미국 타블로소프트웨어사의 BI도구인 ‘타블로(Tableau)’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타블로는 현업 사용자들이 IT지원부서의 도움 없이 혹은 최소한의 지원으로 기업 인텔리전스와 업무 인텔리전스를 구현할수 있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I) 도구이다. 다운로드후 10분내에 바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쉬워서 개인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수 있으며 사용자는 드랙앤드롭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데이터를 다이나믹하게 검색, 시각화, 분석 리포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도의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게되고,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과 판단을 지원하게 된다.
타블로는 대형 플랫폼화 되어 있는 기존의 BI솔루션과 다르게 가볍고 파워풀한 기능을 제공하며 기존의 차트 패키지와 다르게 Visual Query Analytics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타블로소프트웨어사는 미국 스탠포드대학 연구실에서 미 국방부와 에너지자원부의 후원하에 관계형 DB와 OLAP DB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분석하는 프로젝트부터 시작되어 2003년 설립 이래 Visual Analysis 및 리포팅 솔루션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등 전세계적으로 50개국 4천여개의 기업고객에서 활용이 되고 있다.
이웨이파트너즈 김병익 사장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정확하고 빠른 의사결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IT지원부서 도움 없이 IT를 모르는 비즈니스맨에게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검색 분석하여 직관적인 비즈니스 통찰력을 가지게 할수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향후 비즈니스맨들은 엑셀과 같은 스프레드쉬트가 아니라 타블로와 같은 B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데이터필터링, 드릴다운, 피벗 같은 데이터 분석을 쉽게 수행할수 있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길수 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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