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역사 탐험대’ 출간

Photo Image

온라인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자사 온라인게임 캐리터가 등장하는 교육도서 ‘열혈강호 역사 탐험대’를 출간했다.

출간 도서는 열혈강호온라인(http://yulgang.mgame.com)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세계 역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1편에서는 중국의 세계문화유산을 다뤘다. 주인공인 ‘한비광’과 ‘담화린’은 무림 고수들이 명성을 떨치던 중원시대에 우연히 역사 교수를 만나 중국 문화 유산의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간다.

엠게임 김판주 본부장은 “열혈강호는 무협 만화를 기반으로 온라인게임이 만들어지고 다시 교육도서로 만들게 되었다”며 “열혈강호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세대에게 사랑 받는 컨텐츠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