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의 온실가스 관리 방법을 담은 지침서가 발간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검증방법론’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는 일본 기업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 업종별 환경 담당자들이 온실가스 관련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 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제 시범 적용한 사례도 함께 실었다.
책자 관련 문의는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02-6050-3812)으로 하면 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