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윈도 7기반의 태블릿인 ‘슬레이트’의 개발을 포기한지 얼마되지 않아 새로운 운영체제 기반의 태블릿을 하반기에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인가젯,일렉트로니스타 등 IT관련 인터넷 사이트들은 `이그제미너`(http://www.examiner.com)의 보도를 인용해 HP가 최근 인수한 팜의 운영체제인 `웹OS`를 탑재한 태블릿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웹OS 운용체제를 탑재한 태블릿 개발 프로젝트에는 ‘허리케인’이라는 코드명이 부여되어 있다. 또 일렉트로니스타는 HP가 태블릿에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가 아니라 ARM프로세서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HP가 짧은 시간에 태블릿을 개발하기 위해선 기존의 ‘슬레이트’ 개발 노하우를 웹 OS기반의 태블릿에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전자신문인터넷 장길수 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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