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부상하는 증강현실(AR)의 시장과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무료 세미나가 열린다.
유비쿼터스 커뮤니티인 유비유넷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DDP 홍보관에서 ‘증강현실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아이폰 출시 이후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시연과 사례를 통해 전반적인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에 대해 짚어보게 된다.
서울 디자인재단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앤파크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유비유넷 홈페이지(www.ubiu.net )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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