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8년 포켓 프로젝터(Pocket Projector) 시장 규모가 1억4200만대, 139억달러(약 15조47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5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독립형(Stand-alone) 포켓 프로젝터와 휴대폰·디지털 카메라 내장형 프로젝터 시장 규모가 꾸준히 성장해 2018년 139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이후로 연평균 매출 성장률 70%, 출하량 증가율 88%를 기록한다는 게 디스플레이서치의 예상. 특히 독립형 포켓 프로젝터가 2018년에 4500만대, 89억달러(약 9조9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디스플레이서치의 제니퍼 콜그로브 이사(Director)는 “지난해 포켓 프로젝터 모델이 130종 이상 출시됐으나 여전히 낮은 화면 밝기, 짧은 전지 수명, 높은 가격이 문제”라며 “예상치대로 성장하려면 전반적인 기술 발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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