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가 출격준비를 마쳤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를 오는 7월 27일 미국, 캐나다, 유럽, 한국 등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스타크래프트2는 블리자드가 1998년 출시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이다. 스타크래프트는 전세계적으로 e스포츠 열풍의 원조다.
2편에는 1편에 등장했던 테란, 저그, 프로토스 등 3개 종족이 그대로 출연하며 유닛과 기술, 3차원(3D) 그래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블리자드 측은 밝혔다. 게임 사용자는 29개의 미션, 미니게임, 도전모드 등을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2와 함께 온라인서비스인 ‘배틀넷’의 새 버전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새 버전은 음성대화, 클라우드 파일시스템, 리그, 업적, 전적 조회 등의 기능을 포함한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중이며 개발 마무리 단계다”며 “스타크래프트 세계로 다시 한번 들어갈 시기가 가까이 왔다”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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