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관광 분야의 수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문화관광분야 수출확대 전략회의 실무협의회를 중소기업중앙회와 KOTRA, 문화산업교류재단 등 유관기관까지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확대된 실무협의회에서는 10월 태국 개최 예정인 한류스타라이센싱박람회를 시범 협력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콘진원과 KOTRA가 공동주관하고, 영진위의 한국영화상영회, 저작권위의 콘텐츠 저작권 법률상담 및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 관광공사의 한류콘텐츠 활용한 방한여행상품 판촉활동 등 각 기관의 전문 분야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문화부 측은 “콘텐츠산업은 전후방 연관 산업으로 동반 성장이 가능한 분야”라며 “한류 콘텐츠 보급에 따라 관광 및 제조업과의 연계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문화부는 또 “기관별, 장르별, 지역별로 분산 지원하던 한계를 딛고 통합적 콘텐츠 수출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실무협의회 의장은 문화부 장관이, 간사는 콘텐츠정책관이 맡는다. 지원기관 간 협력체계를 만들어 콘텐츠 수출의 효과적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문화부를 중심으로 분기별 회의를 개최하며 7개 각 기관별 팀장급 실무협의는 매월 기관을 순회하며 열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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