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유태환 www.keri.re.kr)은 오는 30일 KERI 안산분원 강당에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장치의 성능평가 및 통신 프로토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식경제부 전력기반 조성사업센터의 ‘중전기기 IECEE CB 공인인증시험설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와 급속충전장치에 대한 표준화 구축방안과 제조사의 기술이전 차원에서 열리는 것이다.
급속충전 시스템 개발사, 전기자동차 충전사업자,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관련자 등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자동차용 급속충전장치에 대한 국제표준 또는 단체표준이 없는 상황에서 국제전기표준회의(IEC)가 새로 제정하려는 표준의 내용과 최근 제정된 덴마크 국가표준인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장치 및 통신 프로토콜에 대한 내용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8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9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