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러닝이 융합과 맞춤형 서비스 가속화에 따라 ‘스마트러닝’으로 진화하면서 이에 대한 종합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국회신성장산업포럼(대표의원 김진표·노영민)은 2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지식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러닝코리아’프로젝트 제안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10인 외에 지식경제부·교육과학기술부·문화체육관광부 등 e러닝 관련 부처 실무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스마트러닝’의 현재와 미래를 집중 토론한다.
스마트러닝에 적합한 차세대 서비스와 유통 시스템 등에 대한 아이디어도 도출할 예정이다. 또 기존 ‘이러닝산업발전기본계획’의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방향도 모색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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