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후임 총장후보에 13명이 지원하거나 추천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KAIST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총장후보 지원을 마감한 결과 19∼21일 교수들의 무기명 전자투표에서 총장후보 추천대상자로 선정된 신성철(58·물리학과), 유진(60·신소재공학과) 교수를 포함해 모두 13명이 개별 지원하거나 이사회 총장후보발굴위원회의 추천을 받았다.
연임 여부가 주목돼온 서남표 현 총장은 발굴위의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지원자 등에 대해서는 다음 달 선임위의 서류검토와 면담이 이뤄질 예정이며 선임위는 3명 이내의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후임 총장은 6월 15일께 결정될 전망이다. 서 총장의 임기는 오는 7월 만료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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