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재무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아이리버(대표 이재우)는 2010년 1분기에 매출 320억원, 영업손실 9억원, 당기순손실 17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에는 매출 336억원, 영업손실 115억원, 당기순손실 130억원을 기록했다.
아이리버는 매출 채권과 재고 자산 건전성 강화와 신제품 매출 호조가 적자 감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아이리버는 2010년 매출 중 약 30%를 전자책 부문에서 창출한다는 목표로 전자책 제품 라인업의 다양화, 전자책 콘텐츠 사업 진출,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 이재우 대표는 “2010년 1분기 영업적자 폭이 감소하고 재무 건전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돼 연내 흑자 전환에 자신 있다”며 “자회사 북투 설립, 중국 전자사전 시장 진출, 1분기 신제품의 매출 호조 등을 통해 올해 목표 달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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