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골드만삭스 제소로 인한 여파가 월요일 국내 금융시장에 고스란히 영향을 끼쳤다. 코스피 지수는 30 포인트 가까이 폭락했고 원달러 환율도 7.8원 급등했다. 명동 외환은행 딜링룸 직원이 마감 직전 오케이 사인을 보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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