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회사 크라이슬러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3년간 자동화프로그램과 우주선 개발 프로그램 등 여러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고 CNN머니가 14일 보도했다.
크라이슬러와 NASA는 재료공학, 로봇, 전파탐지기, 배터리시스템, 에너지 보관매체 등을 개발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크라이슬러는 지난 1961년 미국의 첫 번째 우주 프로젝트인 ‘머큐리’의 로켓 개발에 참여한 바 있으며, 아폴로 우주선 추진기를 만들기도 했다.
스캇 쿤슬먼 크라이슬러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1년 전 파산선고를 받고 회생중인 가운데 NASA와 함께 지식을 나누고 데이터를 나누는 것은 큰 기회”라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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