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스씨(대표 채홍대)는 실시간 위치추적기 ‘파인드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보호자의 휴대폰과 인터넷을 통해 파인드미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동 경로 파악도 가능하다.
안전지역을 설정해 설정 지역을 벗어날 경우 보호자의 휴대폰으로 단문메시지(SMS)가 즉시 발송되고, 웹사이트에서도 지역 이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보호자가 휴대폰을 통해 보호 대상과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장음 청취도 가능하다.
단말기 사용자의 경우 위치추적기 단말기에서 우측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보호자 휴대폰으로 응급구조 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다.
위성 GPS 신호가 닿지 못하는 터널, 건물내부, 지하주차장 등에서는 자동으로 이동통신망 기지국을 통해 위치를 확인해준다.
사람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고가의 물건 등 대물 보호 관리 기능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위치 오차 범위가 100m 내외로 정확성이 뛰어나며, 차량에 장착하기도 쉽다. 문의 1599-9957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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