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미국 내 지도검색서비스 회사인 메타카르타를 인수했다고 로이터가 12일 보도했다.
인수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메타카르타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 캠브리지에 기반을 둔 지도검색 벤처회사로 도서나 뉴스 콘텐츠 속에 나온 지명 등을 검색으로 연결시키는 기술을 가졌다. 플랫폼, 지도 데이터 모듈, 지오(Geo) 웹 애플리케이션 등 자체 기술을 통해 뉴스 본문에 나온 지역의 영상 및 지도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이 기술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제휴를 맺기도 했다.
또한 지도 검색 뉴스서비스를 이용해 지역 뉴스를 갈무리해서 볼 수도 있다.
IT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지역에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보다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판단된다”며 “구글, 애플 등이 무료로 지도검색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따른 움직임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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