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일본의 국립 이공계대학 학부과정에서 일본의 첨단 과학기술을 습득하게 될 국비장학생을 파견하기 위해 2010년도 한·일 공동 이공계 학부 유학생 선발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08년 12월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타로 전 일본 총리가 2009년부터 10년간 사업을 연장하면서 올해 제2차 제2기생(통산 12기생) 100명을 선발하게 된다.
2011년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할 예정이거나 기(旣) 졸업한 자(2010년 3월 1일 기준 만 19세 이하인 자)로서 해당 학교장 및 출신 고등학교 관할 시·도 교육감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장학생은 국내와 일본에서 각각 6개월씩 1년간 학부 수학과정에 필요한 예비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일본 국립대학에서 4년간 학부과정을 수학하게 된다. 장학생에게는 한·일 양국 정부로부터 5년간의 유학 비용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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