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와이즈클럽(대표 황규동)은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용 로봇키트 ‘더와이즈 로봇’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블록방식의 쉽고 편리한 조립시스템과 편리한 프로그램 환경으로 보다 쉬운 로봇 학습이 가능하다. 여타 교육용 로봇과 달리 메인보드 2개를 탑재해 기초 로봇교육부터 각종 로봇대회까지 출전할 정도의 심화 과정까지 한대로 커버할 수 있다. 더와이즈클럽은 외산제품이 주도하는 교육용 로봇키트 시장에서 렌탈방식의 로봇교육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황규동 더와이즈클럽 사장은 “초등학생 수준을 넘어서는 로봇기능 구현도 가능하도록 교육용 키트에 자유로운 조합기능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