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최평락 전자부품연구원장(오른쪽)이 변정수 만도 대표와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자부품연구원과 만도가 자동차 핵심 전자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전자부품연구원(KETI·원장 최평락)과 전장 부품 전문업체 만도(대표 변정수)는 7일 ‘자동차용 핵심 전자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키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협약에 따라 만도는 전자부품연구원 내에 전자제어 셰시기술과 전자부품연구원의 전문 전자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컨버전스 랩’을 오는 7월까지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전자부품연구원과 만도가 협력하는 연구 분야는 지능형 차량용 융합 부품 및 통신기술, 시스템 반도체기술, 친환경 자동차용 구동 및 전장 기술 및 전자부품 신뢰성 기술 영역이다.
최평락 원장은 “KETI가 보유한 IT 연구역량과 인프라가 만도의 차량제어 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자동차 핵심 전자기술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만도는 이번 협력으로 △자동차-전자 핵심요소 기술을 조기 확보하고 △전기전자 기술과 차량제어 기술의 시너지를 통한 신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전자부품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해 국내외 수요에 적기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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