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즈(대표 이신종)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를 오픈 한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웹 주소창에 ‘m.whoismail.net’을 입력하고, 후이즈메일에 로그인하면 번거로운 메일계정 셋팅 절차 없이 바로 메일에 접속할 수 있다. 모바일 풀브라우징이 지원되는 모든 휴대폰에서 접속 가능하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구성했다. 받은 메일 확인, 첨부파일 확인, 메일 보내기, 답장, 전달, 검색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박진우 후이즈 메일서비스 팀장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모바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메일을 PC에서처럼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 메일 페이지를 오픈했다”며 “메일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전용 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