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2010년 연구실특허전략 지원사업’ 1차 지원 대상자로 KAIST 대사공학연구실 등 15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실은 △IT 분야(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보기술연구실 등 4곳) △BT 분야(중앙대 환경미생물학연구실 등 4곳) △나노 분야(서울대 나노시스템연구실 등 3곳) △재료 분야(성균관대 RIC 및 자성재료 연구실 등 3곳)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15곳이다.
특허청은 이들 연구실에 대해 R&D 특허센터와 연계해 대학·공공연 연구실의 R&D 및 특허 현황을 분석, 이미 출원된 특허를 보강하는 한편 신규 특허 창출을 위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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