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회장 허진규)는 5일 ‘특허자동평가시스템’을 개발, 일반을 대상으로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한국 특허청에 등록된 유사특허가 있는 지를 온라인(http://smart.kipa.org)을 통해 검색할 수 있게 개발된 것으로, 유사특허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등록하려는 특허 분야의 등급까지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우수특허 선별, 등록특허 유지.포기, 특허기술거래 등 특허 관리 및 활용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그동안 기업이나 대학 등이 유사특허를 검색하려면 특허평가 전문가를 거쳐야했는 데, 이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적지 않았다. 이 특허자동평가시스템의 사용료는 1건당 5만원이며 개인 및 중소기업(70%), 공공연구기관(50%)은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다.
발명진흥회 관계자는 “특허정보를 계량화해 특허의 등급을 평가할 수 있는 게 이 시스템의 장점”이라며 “등급평가 결과와 유사특허군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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