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은 올 1분기 일자리창출 중소기업 273개사에 1457억원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기업이 고용창출한 인원은 총 3771명이며, 업체당 평균 고용창출 인원은 14명이다. 이에 앞서 중진공은 올해 정부의 정책 초점이 일자리 창출에 있는 만큼 이들 기업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는 등 자금지원을 늘리겠다고 밝힌바 있다.
고용인원별로는 5∼9인을 창출한 업체가 86개사(59.7%)로 가장 많았으며 10∼14인은 22개사(15.3%), 15∼19인 16개사(11.1%), 20∼29인 10개사(6.9%)며 30인 이상 고용창출한 업체도 10곳이나 됐다. 사업별로 보면, 업력 7년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기업지원자금이 업체수 기준 45.1%로 가장 많았고, 7년 이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신성장기반자금이 22.2%, 긴급경영안정자금이 16.7% 순이었다.
이기우 중진공 이사장은 “1월부터 일자리창출 중소기업을 최우선으로 방문해 애로 및 건의사항들을 파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창출 중소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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