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 터치스크린 전문업체 넥스트윈도우(지사장 김용선)는 최근 설비투자를 통해 아시아 공장의 생산능력을 두 배 수준으로 늘렸다고 26일 밝혔다.
열 융착·글루 디스펜싱·큐어링(curing)·조립 및 터치스크린 셋업 등의 공정이 개선됐으며, 생산 자동화, 장비 및 테스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넥스트윈도우의 터치 스크린은 델, HP, 레노버, 메디언, NEC, 소니 등으로 거래선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세트업체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넥스트윈도우는 지난해 주 7일, 하루 24시간 공장을 풀 가동해 12초마다 터치스크린을 한 개씩 생산했다.
알 몬로 넥스트윈도우 대표는 “지난해 10월 윈도7의 출시로 인해 데스크탑 PC 및 모니터에도 터치스크린이 잇따라 채택되고 있다”면서 “세트업계의 터치스크린 수요 확대에 발 맞춰 우리 회사는 생산량을 신속하게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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