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말까지 첨단 디지털 미디어 교육이 가능한 ‘IPTV 공부방’ 50곳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IPTV 공부방은 도내에서 IPTV 설치가 가능한 지역아동센터를 선별한 것으로, LCD TV와 IPTV 인터넷 회선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희망근로 인력을 활용한 학습 도우미도 배치한다.
충남도내 IPTV 공부방은 이번 계획에 따라 지난해 시범 개설한 16곳을 포함해 총 66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충남도는 오는 2012년까지 도내 185개 지역아동센터 전체에 IPTV 공부방을 보급할 방침을 세워놨다.
충남도내 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 12월 말 현재 185개소에 50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충남도는 IPTV 공부방 보급을 위해 지난 6월 충남교육청, 한국교총,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KT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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