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저소득 아동,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교실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바우처 사업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저소득 아동-청소년 클래식 음악교실’은 총 20만원의 수강료 중 18만원을 지원해주며 수강생들은 2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매주 화요일 오류동 새마을회관, 토요일 구로동 은성미술학원에서 2시간씩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 등 클래식 악기의 교육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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