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손잡고 3D TV 마케팅에 나선다. LG전자는 10일부터 서울 영등포 CGV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CGV 전국 45개점에서 ‘LG 인피니아 3D 전용관’을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관객들은 3D 전용관에서 편안한 실감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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