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대표 오세호)는 국내 게임 포털인 네오위즈게임즈에 ‘시트릭스 넷스케일러 MPX 15000’를 공급했다.
대용량 웹 애플리케이션 전송에 최적화된 이 장비를 통해 네오위즈게임즈는 DDoS와 L7 기반 공격 방어 및 대응이 가능해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스케일러는 고성능 서버 로드 밸런싱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최대 30Gbps 처리 기능으로 대용량 트래픽도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또 웹 가속 기능을 통하여 네오위즈에서 제공하는 게임 및 포털 웹 사이트의 이미지 파일 처리 속도도 빨라진다.
시트릭스 고목동 이사는 “대용량 트래픽 전송에 최적화된 넷스케일러 MPX는 부하분산 및 DDos 방어 등의 기능을 한꺼번에 제공, 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해줄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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