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웨이브(지사장 이신희)가 차세대 비디오 전송 플랫폼인 ‘블랙웨이브 코러스’ 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용량 인터넷 콘텐츠 생산자를 포함한 제공업체, 비디오 전송업체, 통신, 무선네트워크, 케이블/IPTV, CDN사업자 등 대용량 전송에 필요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다. 동시에 수천의 컴퓨터, TV,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에게 신뢰할만한 동영상을 제공하는 범용 하드웨어를 최적화 하기에 적합하다. 단일 기기로 다양한 전송 프롤토콜 전송이 가능하고 어도비 플래시 전송도 지원한다.
이미 한국의 신세계아이앤씨, 일본의 스킬업재팬과 같은 주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신희 지사장은 “최근 폐막된 동계올림픽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객들의 고화질 동영상에 대한 요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올 상반기에 열리는 월드컵에서도 고화질 동영상 시장은 엄청나게 성장할 것이다”며 “블랙웨이브코러스는 IP 기반의 다양한 비디오 콘텐츠 전송을 위한 가장 완벽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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